“의인의 길은 돋는 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 잠언 4장 18절
캄캄한 새벽이 지나면 반드시 태양이 떠오릅니다.
잠언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인생을
바로 이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돋는 해’에 비유합니다.
해는 한순간에 중천에 뜨지 않습니다.
서서히 솟아올라 마침내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춥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성장이 더디게 느껴지고 앞이 흐릿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 안에 있는 우리는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한낮의 광명(영광)’을 향해 조금씩 밝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빛이 밝아질수록 우리의 길은 더욱 선명해집니다.
여명 속에서는 희미하던 것들이 태양이 솟을수록 분명한 제 모습을 드러내듯,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에는 가야 할 방향과 목적이 명확해집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주님을 따르는 의인의 길에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확실한 이정표가 있습니다.
어둠을 물리치고 찬란하게 빛나는 아침 해처럼,
이번 한 주도 분명한 소망을 품고
빛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