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C 칼럼

제목 : 아침에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작성일 : 2026-04-11 10:15
조회수 : 17
작성자 : admin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 시편 5편 3절

하루는 무엇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많은 사람들은 눈을 뜨자마자 정보와 걱정 속으로 들어가지만,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이 고백은 단순한 경건 습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의존의 표현이며, 아침에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라는 신앙의 선언입니다.
하나님은 남는 시간에 찾는 분이 아니라, 가장 먼저 바라보아야 할 분입니다.

또한 다윗은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막연한 독백이 아니라, 들으시는 하나님을 향한 확신의 행위입니다.
이 확신이 없으면 기도는 쉽게 형식으로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금도 들으신다는 믿음은 우리의 기도를 지속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는 “바라리이다”라고 덧붙입니다.
이는 기도가 단지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응답과 일하심을 기대하며 사는 삶으로 이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기도한 사람은 하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찾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결국 핵심은 시선입니다.
문제를 먼저 보면 두려움이 커지고, 자신을 보면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는 사람은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아침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방향입니다.
오늘도 이 고백으로 하루를 열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