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6절
우리는 매 순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내 경험, 내 계산, 내 판단이 삶의 나침반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구요.
이것은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내 생각을 더 앞세우는 삶을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어부인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여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 한 마디의 순종이 기적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내 경험이 끝나는 자리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재정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 그것이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버리심이 아니고, 지연이 실패가 아님을 믿는 것이 진정한 신뢰입니다.
당신은 지금 마음속에 꽉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고집, 내 계산, 내 두려움!...
그것을 오늘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내 길보다 주님의 길이 늘 옳습니다.”
그 고백 위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