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C 칼럼

제목 :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 복음의 첫 문장이 되기를...

작성일 : 2025-05-17 18:10
조회수 : 43
작성자 : admin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 디모데후서 1장 5절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의 신실한 믿음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서 왔음을 언급합니다.
디모데의 믿음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닙니다.
로이스와 유니게의 삶을 통해 조용히 뿌리내린 영적 유산이었습니다.
참된 믿음은 논리나 감정에 앞서, 삶으로 보여질 때 세대를 넘어 전해지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하나님은 이름 없이 빛나지 않았던 로이스와 유니게의 일상을 디모데라는 한 사람을 통해 복음의 역사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말 없는 신앙의 행적이 다음 세대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평범한 일상 또한 누군가에게는 믿음의 진동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선택과 기도가 누군가의 신앙 여정에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거짓 없는 진실한 믿음은 입술의 고백보다 삶의 흔적으로 증명됩니다.
오늘 내가 살아내는 신앙의 모습이 누군가에게 복음의 첫 문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또 다른 디모데를 세우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