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C 칼럼

제목 : 신뢰가 빚어 내는 완전한 평안

작성일 : 2025-08-10 04:32
조회수 : 29
작성자 : admin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이사야 26장 3-4절

하나님은 ‘심지가 견고한 자’를 특별히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심지란 감정의 기복에 휘둘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그 견고함은 스스로 단련한 의지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라고 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평안은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통해 형성됩니다.
삶의 변수는 예측할 수 없지만,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할 때 인격 깊은 곳에서 고요가 피어납니다.

신뢰는 대상의 성품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을 “영원한 반석”이라고 부릅니다.
반석은 시간이 흘러도 깎여 나가지 않는 견고함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변덕스러운 감정과 불안정한 세상 사이에서 살아가지만, 반석 같은 성품의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우리의 믿음은 하루치 용기를 넘어 장기적인 평안을 선물받습니다.

예상치 못한 소식 앞에 “주님은 반석이십니다”라고 속으로 되뇌어 보십시오.
선택을 앞두고 망설여질 때는 “제 길을 주께 맡깁니다”라고 기도해 보십시오.
이런 짧은 신뢰의 연습이 쌓이면, 마음은 점차 단단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단단함 위에서 하나님은 ‘평강에 평강’을 겹겹이 더하십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평안은 넉넉해지고, 넉넉해진 평안은 다시 세상을 담대히 걸을 용기를 낳습니다.
오늘도 그 순환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지 않으시겠습니까?